티구안 2020 가격 성능

독보적인 안정성과 멋진 디자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는 수입 SUV가 있습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티구안입니다. 

티구안은 독보적인 안정성에 깔끔한 디자인, 넓은 공간감까지 갖추고 있기에 많은 분들에게 수입 SUV중에서는 가성비가 좋다고 불리우는데 또 그만큼 판매량도 나쁘지 좋은 차량입니다.

 게다가 이번 2세대 티구안에서는 3열까지 탑승이 가능한 7인승 올스페이스 모델까지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600만대가 팔린 폭스바겐의 주력 SUV인 티구안은 2020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2020년식 티구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가격 & 옵션 

폭스바겐 티구안 가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TDI모델이 있고 2.0TDI 4Motion 모델의 차이가 있습니다. 풀타임 사륜구동이냐, 전륜구동이냐의 차이입니다. 같은 엔진이 들어가지만 아무래도 연비면에서는 전륜구동이 좋겠지만 SUV의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주행 안정성은 사륜구동 모델이 좋겠습니다.

2.0 TDI모델 = 4249만원 ~ 4540만원

2.0 TDI 4Motion = 4835만원 

이가격에 독일 수입 SUV를 탈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SUV도 이정도 가격은 하니까요. 

엔진은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의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최대 150마력에 34.7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7단 DSG변속기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크기 

전장 4,485mm

전폭 1,84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 

크기는 약 이정도 됩니다. 4.5미터에 가까운 길이에 1840mm의 넓은 전폭으로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전고 또한 높습니다. 공차 중량은 전륜구동 모델이 1,675kg , 4륜구동이 1,759kg입니다. 무게는 가벼운 정도이기에 차체크기에 비해 엔진이 작아도 충분한 힘을 내주겠습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4.5km, 도심에서는 13.3km, 고속도로 주행시 16.2km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구안 외관 디자인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입니다. 양옆으로 쭉 뻗은 선들이 실제 차량보다 더 큰 느낌을 보여주겠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서 더 길어지고 차체는 더 낮아져서 더욱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림마다 휠 디자인이 정해져있는데 휠사이즈와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은 없습니다.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8인치 휠이 장착됩니다. 4륜 모델의 경우에는 19인치가 들어가지만 디자인은 투박합니다. 바퀴자리는 크지만 휠 자체가 좀 작습니다.

차체 후면은 듀얼머플러가 들어가있고 차체 아래쪽은 블랙몰딩으로 깔끔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플하고 간결합니다. 차는 1~2년타고 바꾸는게 아니기에 오랫동안 타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티구안 실내디자인

티구안 운전석에 타게되면 실내디자인도 심플한것을 보입니다. 최근 국산차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만 티구안의 실내디자인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감이 깔끔하고 각종 수납공간이 충분히 많습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튼튼한 차체에 좋은 연비, 그리고 기본기가 좋은 차량입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들어가있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옆에 들어가있습니다. 3D네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구글 오토플레이 전부 지원 됩니다. 

360도 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여서 좋다고 합니다. 티구안은 시동버튼이 특이한 위치인 아래에 있다고 합니다. 

티구안은 1열보다는 2열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2열의 공간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공간 자체가 넓기도하고 와이드 선루프를 장착할 경우는 개방감이 더 뛰어납니다. 게다가 보통 차들은 의자가 6:4로 폴딩이 아니라 4:2:4로 폴딩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차량 뒷좌석에는 테이블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2열 에어벤트 열선 USB전부 있습니다. 여기에 트렁크는 전동식으로 열려집니다.

트렁크의 공간감도 상당히 넓습니다. 기본용량이 615L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고 2열까지 접게되면 공간감이 더욱 엄청나게 됩니다. 트렁크의 바닥도 2단으로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 뒷좌석 평탄화 작업이 편해서 차박으로도 쓰기 좋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티구안의 뜻은 호랑이의 TIGER와 이구아나의 IGUANA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거친길에서는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도심에서는 이구아나처럼 부드럽게 달린다는 뜻입니다. 

실제 차주들이 상당히 호평을하고 또 재구매율까지 높은 상품입니다. 

잔고장 없고 잔고장 없고 연비좋은 실용적인 분들에게 폭스바겐 티구안이 좋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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