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한번 제대로 된 안마의자에 앉으면 도저히 일어나기가 싫습니다. 효도선물로도 요즘 인기가 많고 꼭 나이드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재충전을 가지면서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것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마의자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까요? 우리는 안마의자에 대해서 사실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기 떄문에 어떤 안마의자가 좋은지, 비싼지 싼지에 대해서 기준조차 서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어떤 안마의자가 좋을까?
어떤 안마의자가 좋은 안마의자일까요? 아마 안마의자라는 이름 그대로 마사지를 잘하는 의자가 가장 좋은 안마의자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기본중의 기본인 등마사지를 잘하는 안마의자가 좋은 안마의자입니다. 요즘은 다리마사지나 손마사지 머리마사지도 같이해주지만 이것은 부가적인 기능일 뿐입니다.
일단 안마의자를 고를때 착석해보고 등의 감각에 집중하면서 안마의자를 체험해보신 후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각각의 신체 구조에 따라서 혹은 통증에 따라서 자신이 선호하는 마사지 스타일을 선택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마의자 AS 잘되는 곳을 찾자
주로 안마의자 브랜드제품들을 사는 이유들은 믿을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퀄리티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안마의자중에서는 우리가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아주 장수하면서 오래가는 국산 브랜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또 퀄리티도 좋은편입니다. 무조건 유명한 브랜드를 고집하기보다는 여러안마의자를 가격비교하기전에 체험비교를 먼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무상 AS기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무상 AS기간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2년 ~ 3년정도까지 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낯익은 브랜드보다는 체험비교와 가격비교 그리고 AS기간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안마의자 가격은?
안마의자 가격은 요즘 사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과거에는 몇백만원씩 했으나 최근에는 100만원대 제품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물론 400만원 500만원 짜리 제품들이 더 좋을수는 있었지만 보통 200만원 이하의 예산 정도로도 웬만한 기능을 다 갖춘 제품을 구입할 수있습니다.
게다가 전시품이나 리퍼제품을 구매한다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목돈이 아무래도 많이 나가기 떄문에 부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안마의자 렌탈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안마의자렌탈
안마의자 렌탈은 보통 물건을 잠시 빌려서 사용하고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안마의자라는 제품이 아무래도 항상 써야만 하는 필수적인 제품이 아니다보니 한번 써보고서 잘 안쓰게 되거나 한다면 렌탈을 해서 쓰다가 다시 반납하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간 렌탈을 하고 나면 차후에 소유권이 자신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자동차 렌트처럼 마지막에 큰 목돈을 들여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장기 할부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렌탈제품을 이용하려면 신용등급에 연체나 나쁜기록이 있으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마의자 렌탈 가격비교
안마의자 렌탈 가격비교를 한번 해봤습니다. 비싼제품은 월 7~8만원정도하고 저렴한 제품의 경우에는 월 1만원대에도 렌탈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전제품회사에서 안마의자 시장에 들어섰고 LG같은 대기업까지도 들어선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제휴카드할인을 하는게 훨씬 저렴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만원 2만원정도가 할인되는데 많이되는것의 경우에는 70%까지도 할인되는 제품까지도 있습니다.
안마의자 렌탈 싸게하려면 제휴카드를 쓰자
제휴카드를 사용해야만이 사실 저렴하게 할 수있습니다. 제휴카드를 이용하게 된다면 직접 구매하는것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렌탈을 할 수 있습니다. 렌탈 3년하고 소유권이 넘어오더라도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카드할인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선 카드사의 실적을 채워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쓰는 신용카드중에 제휴할인 혜택이 있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안마의자 렌탈 중도해지하면?
안마의자 렌탈을 하다가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예를들면 막상 해봤는데 잘 안쓰게되고 잘 안맞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특히 뭐 갑자기 이사를 가야하거나 필요없어지거나 하는경우에는 렌탈의 장점이 발휘되게 됩니다.
만약에 내가 아예 현금을 주고 구매를 했다면 처치곤란이겠지만 렌탈회사에서 가져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불이익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남은 렌탈기간의 렌탈료의 10%정도를 부과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한달에 3만원씩 내고 있었는데 20개월 남았을때 중도해지하려가 한다면 6만원정도를 중도해지 수수료로 내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업체마다 다릅니다. 10%는 굉장히 적은편이고 많게는 20% 극단적으로는 50%까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계약전에 꼼꼼히 따져보시고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안마의자 렌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렌탈하기전에 사실 이곳저곳 많이 찾아가서 체험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몸에 맞는 안마의자를 찾는것이 당장 몇십만원의 가격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렌탈시에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서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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