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1 자급제 가격

가성비 끝판왕 갤럭시 A51 스마트 컨슈머라면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핸드폰입니다. 사양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굳이 꼭 최고급 폰을 고집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A51이 현존하는 가장 합리적인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A51 자급제 가격 

갤럭시 A51의 출고가는 겨우 374,0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니 가격이 이것밖에 안해? 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5G모델도 출고가는 572,000원입니다. 진짜로 가성비 좋은 모델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냥 인터넷에서 LTE모델은 35만원선에 그리고 5G모델은 50만원정도면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출고가보다 조금 더 낮은 금액입니다.

갤럭시 S20만 하더라도 100만원이 넘는데 이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성능도 절반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배터리도 넉넉합니다. 

거의 갤럭시 S20과 실사용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않는데 가격은 절반가격입니다. 한번 자세히 성능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A51 성능

갤럭시 A51의 두뇌와 피지컬을 담당하는 AP와 RAM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에서 자체개발한 반도체칩인 엑시노스 9611이 들어가게됩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고사양 칩입니다. 5G모델에는 엑시노스 980이라는 더 괜찮은 칩이 들어각 ㅔ됩니다. 

RAM은 4GB, 6GB, 8GB모델이 있습니다만 저렴한 4GB모델이 주력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장메모리 핸드폰 용량은 4GB모델의 경우 64GB와 128GB에서 선택할 수 있고 6GB와 8GB 모델은 128GB 단읾 입니다. 내장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한다면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어서 용량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살펴본다면 6.5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닙니다. 여기에 패널도 AMOLED패널이 들어가있으며 2400x1080까지 고해상도를 지원해줍니다. 유튜브나 다른 영상감상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기기 색상도 다채로운데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이렇게 4가지 색상에 겉면은 프리즘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는 후면에 4개 전면에 1개 총 5개의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기본카메라로는 48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1200만화소 카메라가 광각카메라로, 500만화소 카메라가 망원카메라와 접사카메라로 각각 2개 들어가 있습니다.

전면카메라의 경우에는 32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자체 초점맞추기 기능까지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4000mAh의 배터리로서 갤럭시 노트10의 배터리선은 3500mAh보다 500mAh가 더 많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핸드폰 사용에서 저는 배터리 성능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G모델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은 45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부가적인 기능으로 삼성페이라든지 빅스비, 교통카드기능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 센서 전부 다 있습니다. 삼성의 핸드폰이 제공하는 각종 기능들 다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 A51 공짜폰은 안되나?

갤럭시 A51 시중에는 사실 공짜폰으로 더 유명합니다. 약간 인터넷을 뒤져보면 사실 갤럭시 A51아니라 다른 핸드폰 기종 심지어 프리미엄 폰들도 공짜폰으로 쓸 수 있습니다.

출고가 자체가 적은데 최근 공시지원금 인상도 있었고 여기에 통신사 할인 및 페이백까지 받으면 기기 할부금이 0원이 되버리기 떄문입니다.

각 통신사마다 그리고 각 대리점마다 조금씩 그 가격이 다르지만 아주 잠깐만 인터넷에서 뒤져봐도 공짜폰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VS 통신사 할인폰

여기서부터는 사실 좀 선택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당장의 50만원 정도의 지출을 내서 사느냐, 아니면 자급제폰을 쓰고 요금제 선택이나 약정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냐 이 두가지를 결정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짜폰으로 가능한 곳은 통신 3사가 보조금을 많이 지원해주기 때문에 통신 3사에서 많이들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초기 비용부담이 없고, 기존의 메이저 통신사라서 편리하기도하고 각종 멤버십 혜택까지 있습니다.

단점으로서는 통신요금 자체가 조금 비싸다는 것과 약정이 24개월 혹은 36개월까지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맘대로 핸드폰과 통신사를 다른데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요금제 변경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을 쓰게된다면 초기비용 부담은 있고 멤버심 혜택은 없는 반면에 통신 요금 자체가 저렴합니다. 특히 통신요금제가 비싼 요금제일수록 할인 폭이 많아집니다.

제가 많이 쓰는 LTE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SKT에서는 69000원이지만 알뜰폰에서는 3만원도 하지 않는 금액으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내 맘대로언제든지 통신사를 바꿀수도 있고 기기 변경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자급제를 쓰는게 더 이득이기에 많은 분들이 자급제폰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글을마치며

갤럭시 A51의 사양과 가격 그리고 자급제폰과 일반 통신사 공짜폰을 알아보고 비교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폰은 그냥 본연의 기능 + 인터넷 + 영상정도만 쓰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A51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갤럭시 A51아니더라도 여러 핸드폰 한번 비교해보시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더 많은 핸드폰과 통신사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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