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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비용계산


요양병원 병원비는 얼마나 들까요? 요양병원 입원비는 얼마나되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입원비를 아낄 수있는 좋은 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양병원 비용의 구성 


요양병원의 비용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진료비 + 간병비 + 병실료


진료비는 국민건강보험에 따라서 건강보험이 됩니다. 간병비는 비급여이기 떄문에 비급여항목으로서 따로 책정이 됩니다. 병실료의 경우에는 6인실과 같은 다인실의 경우에는 병실료가 따로 발생하지 않기 떄문에 진료비와 간병비만 나오게 되고 1인실이나 2인실로 옮겨야 할경우에는 병실료가 발생이 됩니다. 이 전체를 합친 것이 요양병원 입원 비용입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 진료비 


요양병원 진료치료비 의료비 부담 혜택이 있는 항목은 환자본인부담금은 20%입니다. 신기저하군이나 선택입원군은 40%인데 여기에 속한 분들은 40%입니다다.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분들이 100%부담을 해야하는데 거의 해당되지 않습니다. 식대의 경우에는 50%가 본인부담금이 됩니다. 




진료비는 보통 대략 일반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60~80만원 정도 본인부담금이 나옵니다.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이보다 많은 100~120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 금액을 전부 다 내가부담해야한다고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본인부담금 상한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란 ?


본인부담상한제는 예기치 못한 질병등으로 발생한 의료비의 과중한 부담을 덜기 위해서 소득수준에 따라서 정해진 상한액을 넘으면 넘긴 초과 금액을 건강보험 공단에서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좋은 제도입니다. 

여기서 소득수준은 연평균 건강보험금을 얼마나 내느냐에 따라서 저소득부터 고소득 구간이 있습니다. 




연도별로 책정비용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2019년 기준으로 요양병원은 120일 이상 이상 입원한 경우에 가장 소득 구간이 낮으신 분들은 최대 124만원까지만 본인이 부담을 하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환급을 해주는 제도가 본인 부담금 상한액입니다. 가장 소득 구간이 높은 사람들은 최댁 본인이 580만원까지 부담을 하게 됩니다. 


만약 소득 1분위에 해당하는 한분이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요양병원에 6개월 입원하면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가 450만원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일단은 450만원을 먼저 선 결재하지만 여기에서 124만원을 제외한 326만원은 공단으로부터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자부심을 가질 만한 부분입니다. 재활치료는 대부분 보험치료가 되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로 인해서 일정금액만 소득분위에 따라서 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정부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투석의 경우에는 산정특례로 인해서 진료비랑 식대까지 본인부담금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병원들이 환자분들이 어떤 질환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상담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용에 대한 부분은 많이 낮아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 간병비 


간병비는 물론 지역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기준으로 보았을때 6:1기준으로 보았을때 1일에 2만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중증 재활완자분들이나 중환자분들은 3:1로 간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1일 기준 35000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환자와 가장 접점이 많은것은 간병인입니다. 약간의 비용차이가 있으나 환자분들의 몸상태에 잘 맞는 맞춤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간병인을 두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 병실비용


주로 장기로 요양병원에 모셔야한다면 6인실을 사용하게 됩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그리 나쁘지 상태에서 관리를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6인실을 사용하면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병실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나빠진 중증환자의  경우에는 1인실이나 2인실을 사용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더 높은 등급의 병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병실료는 사실 다른 것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 2인실의 경우 보통 7~10만원 정도 하고 1인실의 경우에는 10~15만원 정도 합니다. 이외에도 VIP실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15만원 ~ 20만원이상 하는 곳까지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우리나라는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를 통해서 저렴하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재활치료가 필요한분들이 비용떄문에 입원을 망설이시는 경우는 절대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직접 인터넷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견적을 받아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최대한 많은 병원에서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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