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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

종잣돈 모으는법



첫 번째 방법에이어서 두 번째 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 종잣돈은 왜 필요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모아야할 시간보다 써야 할 시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잣돈 어떤 기준으로 모아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종잣돈이 안모이는 이유가 뭘까?



우리가 종잣돈 이 안모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솔직히 너무 많이 쓰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많이 쓰는 이유는 꼭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데에 돈을 쓰기 떄문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필요한 원하는 것에 차이점에 대해서 구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필요한 것은 마치 필수품처럼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꼭 써야하는 지출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필수품처럼 꼭 써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있으면 좋은 것을 말합니다. 


둘의 차이점을 이해하셨나요? 

그렇다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잣돈 모으는법 : 필요한것과 원하는것 구별법


뭐 알겠지만 당연히 우리는 원하는것을 쓰다보면 결국 돈을 많이 쓰게 되고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필요한데에만 써야하는데 이걸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필요한데만 쓰기 위한 노력이라도 안하면 돈을 줄줄 새기 마련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꼭 필요한 물건만 사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백화점 가면 꼭 필요한 물건 사 가지고 나오시나요? 아마도 그러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와이셔츠가 낡아서 백화점에 가서 와이셔츠를 구매하러 갔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사고 바로 집으로 가시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이왕 시간내서 온 것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마침 행사 코너에서 코트가 세일 하는 걸 발견합니다.


당장 지금 쓸건 아니지만 겨울에비해서 7~80% 나 세일 하는데 지금 사 놓으면 이득이라는 겁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가지고 나옵니다. 



아마 이런경험 없으신분 많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한 번쯤은 있으실거라 생각이 되고 이걸 매번 반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생각해보면 1년에 딱 한 번 7~80퍼센트를 할인받아 살 수 있다는 말에 그냥 내가 원해서 산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7~80%세일했다고 해도 평소에 50%세일을 밥먹듯이 하는 곳이 백화점이고 할인매장이며 그렇게 싸게샀다고 하더라도 돈을 쓴건 사실입니다.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무엇이었나요? 필요한 것은 와이셔츠였고, 원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물건 만 사 가지고 나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불필요한 렌탈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렌탈 기간은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입니다. 렌탈은 말 그대로 빌리는 것이지만 결국 빌리는 거도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을 당장 한달 렌탈 할 때 빠져 나가는 돈이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그 물건의 사놓고 길게 갚아나가는 금액을 따지고 보면 제값 주고 산 것이나 다름 없거나 오히려 할부이자 까지 생각하면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정수기 렌탈이 필요해서 렌탈 하는 것을 알아봅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요즘 LED 마스크가 인기라고 매달 단돈 천 원만 더 보태 같이 할인받을 수 있으니 몇 천 원만 내면 된다고 추가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렌탈 받은 정수기는 잘 쓰고 있는데 추천받은 LED 마스크는 귀찮아서 잘 안 쓰게 됩니다. 그럼 그때 어떻게 느끼시나요? 


단돈 천 원씩 나가는 것도 아까워 죽겠다. 그래서 LED 마스크 중도해지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위약금이 많습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렌탈을 끊기 못하고 몇년을 써야합니다. 원래 내가 필요한 것은 물을 매일 마셔야 되는 정수기 렌탈 이었는데 원하는 것을 솔깃해서 사용하게 되게 됩니다. 꼭 필요한 렌탈만해야 불필요한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 보다 합리적인 물건을 고르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출퇴근 용도로 그냥 자동차 필요한데 중고차보다는 신차가 더 나은것 같고, 경차보다는 이왕 살거 아반떼에 이것저것 옵션을 넣다보니 소나타 사고 싶어 질겁니다. 근데 그러다보니 자꾸 이런저런 옵션들이 눈에가게되고 옵션을 올리다보면 결국 그랜저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마음이 가는 대로 지르게 됩니다. 그랜저를 사고 나서 그 기쁜 마음이 얼마나 오래 갈까요? 한 6개월 동안은 타고 다닐 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으실 겁니다.



그러나 결국 새차도 헌차됩니다. 구매한지 2년이 지났다면 어떨까요? 그냥 내차다 라는 기분입니다. 대신에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할부금이 내 지갑을 얄팍하게만들고, 종잣돈이 모이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상 출퇴근 용도에 필요했다면 저렴한 중고차를 할부없이 몇백만원에 구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지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은 그냥 출퇴근 용도로 날 태워줄 차량이었습니다. 가격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종잣돈 모으는 법 글을마치며



제 말은 뭔가를 사지말고, 좋은차 타지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언젠가 종잣돈이 모여서 그 돈으로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때 사더라도 늦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결국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바로 조금은 내 욕망과 원하는 것을 줄이는 습관입니다. 여러분들이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는 것에 집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많은 소비성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모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쓰는건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매달 애초에 내 일정 수입의 대부분을 떼놓고 시작한다면 돈모으기가 조금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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