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00만 원이 급하게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돈은 아니라서 지인에게 빌릴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손 벌리는 것보다 100만 원 소액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깔끔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소액대출 상품들을 이용하면 되는데 금리도 저렴한 편에다가 현재 직장이 없거나 소득증빙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장 현금이 급하면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을 이용하는데 이보다 훨씬 더 금리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대출상환 기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연체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추천할만한 100만 원 소액대출 가능한 곳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액대출 당일즉시 가능한 곳
토스 뱅크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서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 대출한도 : 최소 50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최저 5.94% ~ 최대 15%
- 상환방식 : 만기 일시상환 (마이너스통장 가능)
- 대출기간 : 1년
- 중도상환 수수료 : 없음
토스 뱅크는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서 오로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대출도 스마트폰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실제 운영하는 창구가 없는 대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소액대출 이용 자격은 서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최저 5.94% ~ 최대 15%입니다. 상환방식은 만기 일시 상환이고 기간은 1년입니다.
대출기간 동안 수시로 상환하며 대출 이자는 일할 계산되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K뱅크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만 19세 이상 내국인 (서울보증 보험 가입 가능)
- 대출한도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최저 6.14% ~ 최대 10.66%
- 상환방식 : 마이너스통장 한도거래
- 대출기간 : 1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K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카카오 뱅크나 토스 뱅크에 밀려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1 금융권으로서 나쁘지 않은 대출 조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만 원까지이며 100만 원은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6.14% ~ 최대 10.66%로 최대 금리가 저렴한 편입니다.
상환방식은 한도거래 대출로서 대출한도로 계좌를 만들어놓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1년이나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뱅크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만 19세 이상 직업 소득 관계없는 대한민국 국적 성인
- 대출한도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최저 5.737% ~ 최대 15%
- 상환방식 : 마이너스통장 대출
- 대출기간 : 1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인터넷 은행은 카카오 뱅크입니다. 카카오톡과 연동되어서 인터페이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인터넷은행의 대중화에 가장 선두에 선 핀테크 금융입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건 소액대출 상품인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입니다.
최대 300만 원까지 손쉽게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5.7% ~ 최대 15%입니다. 실제로 평균금리는 10% 초반대로 금리가 적게 나오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언제든지 돈이 생기면 상환하면 되고 대출기간 1년 전에는 전부 상환되어야 합니다.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만 19세 이상. 통신 3사(SKT, KT, LG U+) 이용고객, CB6-등급
- 대출한도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최저 7.61% ~ 최대 12%
- 상환방식 : 마이너스통장 한도거래
- 대출기간 : 1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1 금융권 은행으로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이 특이한 것은 최초로 신용등급이 아닌 통신 등급으로 대출심사를 진행하여 금리와 한도를 결정합니다.
만약에 신용등급이 조금 떨어져도 신용등급이 좋다면 괜찮은 조건으로 대출 이용이 가능합니다. 통신 등급이란 SKT, KT, LG U+ 통신 3사에서 책정하는 고객등급으로서 통신비 납부 내역을 보고 판단됩니다.
한도는 최대 300만 원이며 금리는 최저 7.61% ~ 최대 12%입니다. 마이너스통장으로 1년 단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NH농협 올원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만 19세 이상 통신 등급 9등급 이내 개인
- 대출한도 : 최소 50만 원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최저 6.7% ~
- 상환방식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대출기간 : 3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농협의 비상금 소액대출 또한 우리은행과 거의 비슷합니다. 통신 등급을 보며 통신등급 9등급 이내의 개인이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농협 요구불 계좌를 보유하고 전자금융에 가입해야 하며 만약 통신 등급이 산출되지 않는다면 중금리 모형으로 더 비싼 금리로 계산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6.7% 부터입니다.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이며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국민은행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 가능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 대출한도 : 최소 50만 원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실질 적용 금리 대출상담 이후 확인
- 상환방식 : 만기 일시상환
- 대출기간 : 1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가장 큰 은행인 국민은행에서도 비상금 대출을 운영합니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이용 가능하며 서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는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실제로 대출신청 영업점에 상담하여 고객별 확인이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상환방식은 만기 일시 상환방식이며 대출 기간은 1년입니다. 만약 내가 신용등급이 높고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고 한다면 이용해 볼만 합니다.
하나은행 1Q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직업 소득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한 손님
- 대출한도 : 최소 50만 원 ~ 최대 300만 원
- 대출금리 : 6.35% ~ 6.95%(1등급 기준)
- 상환방식 : 만기 일시상환 (마이너스통장)
- 대출기간 : 1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하나은행에서도 1Q비상금 대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나 다른 비상금 대출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만 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1등급 기준 최저 6.35% ~ 최대 6.95%까지 나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환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마이너스통장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은 최장 1년이며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사이다 뱅크 비상금 대출
- 대출자격 : 직업 소득 관계없이 만 20 이상 NICE기준 350점 이상 고객
- 대출한도 : 최대 500만 원
- 대출금리 : 5% ~ 15.8%
- 상환방식 : 원리금/원금 균등분할
- 대출기간 : 1년 ~ 3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사이다 뱅크 비상금 대출은 2 금융권 소액대출입니다. 대출한도가 300만원이 아닌 5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1금융권에서 거절당할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5% ~ 15.8%로 2금융권 치고서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며 상환방식은 매달 돈을 갚는 원금분할 또는 원리금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게 됩니다. 대출기간은 1년부터 최장 3년까지 이용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BI저축은행 스피드론
- 대출자격 : 만 20세 이상 직업 소득 상관없음, NICE 신용점수 349점 이상
- 대출한도 : 최대 500만 원
- 대출금리 : 16.4% ~ 19.9%
- 상환방식 : 원리금 균등분할
- 대출기간 : 1년 ~ 3년
- 중도상환 수수료: 2년 이내 상환 시 2%
SBI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스피드론 소액대출 상품으로 말 그대로 대출 자격 심사는 완화되어 있어서 빠르게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다소 비싼 편입니다. 16.4% ~ 19.9%로 거의 법정 최고 금리에 가까운 금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약 1년 ~ 3년입니다.
100만 원 소액대출 신용등급 하락시키나요?
소액대출 신용등급이 하락시킬 거냐는 질문을 많이들 합니다. 대출을 새로 받으면 신용에 영향이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은 누가 받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액대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에 거의 영향이 없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소액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담보대출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액대출 100만 원 받는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에 큰 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 금융권 대출 각종 카드사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100만 원 소액대출을 받은경우 겨우 100만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액대출이라고 하더라도 금리가 저렴한 소액대출을 받으면 덜 떨어지고 높은 금리로 받으면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소득이 튼튼한 사람과 소득이 일정치 않거나 무직자인 사람이 받았을 때의 영향도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보세요
100만원 소액대출에 필요한 것
오늘은 100만 원 소액대출 모바일로 가능한 곳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받는 것처럼 각종 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이 필수이며 은행에 가입하기 위해서 개인 신분증이 꼭 필요하며 대출 심사를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나 모바일 인증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확인되면 디지털 스크래핑을 통해 내 금융정보와 신용정보를 조회하게 됩니다.
대출심사가 간편해진 만큼 여러 상품들을 심사받아 금리 비교해보시고 가장 저렴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 이용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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