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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2020 장마기간



저는 비를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오는 장마기간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보통 장마기간이 꿉꿉하고 밖에 나가서 놀기도 힘들다며 싫어하고는 합니다. 



날씨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의 건강이나 기분을 좌지우지하기도하고, 특정 질병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물건을 살때도 채소나 고기가격에도 장마는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날씨가 합쳐진 기후라고 하는 것은 그 나라의 정체성과 국민성, 문화, 경제발전정도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은 2020 장마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장마시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마란



장마는 여름에 연달아서 많이 내리는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대한민국에서는 6월말부터 7월 말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한국의 여름 날씨의 특정한 기간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1년치 강우량의 30%가 이 장마기간때 내린다고 합니다.



장마는 보통 몇일동안 계속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경우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그냥 갑자기 시간대에 따라서 집중호우 형식이나 일부지역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적인 강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린시절 배웠을때에는 북쪽 러시아와 북극에서 내려온 오호츠크해 기단의 찬공기와 남쪽의 북태평향 기단이 만나면서 만나는 지점이 장마전선이 됩니다. 북쪽의 차가운 공기를 남쪽의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공기가 만나면서 온도가 낮아져서 비로 내리는 형식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도 장마기간이 긴걸로 유명한데 올해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동시에 내린다고 합니다.



2020 장마기간



2020년 장마는 사실 이미 6월달에 6월 10일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북쪽의 찬공기가 영향이 심해서 계속해서 장마전선이 제주도 이남쪽에서 계속 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장마가 아직 안왔다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몇번이고 제주도까지 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싶은건 그런거 아니잖아요. 대부분의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과연 그렇다면 수도권에는 언제쯤오냐 이런게 궁금할 것입니다.



기상청이 자주 틀리는 것처럼 날씨는 맞추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7월 10일에 한차례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올 것입니다. 이 비가 전국적으로 7월 11일 북상해서 한차례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입니다.



7월 13일(월) ~ 7월 15일(수)까지 장마전선은 영향을 미쳐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입니다. 그리고 한차례 또 장마전선이 내려가서 7월 17일까지 전라도와 제주도에 비가 많이 올것이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기상청 예측입니다.


아마 장마전선은 조금 더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남쪽의 북태평양기단이 오호츠크해 기단을 북쪽 위까지 몰아내고 난 다음에는 전국적으로 엄청 뜨겁고 습한 본격여름이 시작됩니다. 


올해에는 북태평양기단이 계속 남아있는지 그렇게 습하지 않고 쾌적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2018년 미친 더위를 기억할 겁니다.



마른장마 



2010년부터 장마가 실종되는 혹은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 현상이 진짜 많았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제대로된 장마 한번 없이 그냥 본격적으로 더위에 돌임되었었는데 이게 저는 달갑지 않았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강우량이 많아야 물도 풍부해지는건데 1년치 물의 1/3을 차지하는 장마기간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댐이나 강이 바닥을 드러내는 일도 많았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마른장마를 겪고이는데 당시 일본은 폭우로 물난리와 홍수를 겪었다고 합니다.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올라와야하는데 여전히 우리나라의 고기압대에 막혀서 일본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지금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비가 안오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서남부는 지금 홍수피해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이게 지구온난화로 인한 앞으로의 지속적인 기후패턴이 되는것인지 조금은 우려스럽습니다.



장마의 영향과 생활팁



장마는 가뭄이 해결되고 미세먼지 산불들이 다 없어집니다. 반면에 폭우가 내리면 강이나 호수가 범람하여 홍수가 나기도 합니다. 산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져서 모기개체가 증가하고 여기저기 곰팡이가 핍니다. 음식도 쉽게 상해서 위생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열대야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장마기간이 되면 채소값이 엄청 상승하기 떄문에 본격적인 장마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채소를 사두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장마가 시작되면 물을 맞으면서서 잎과 열매가 불어 터지고 썩기 쉽습니다. 보관성이 어려우니 수확하기가 어려워지고 특히 쌈채소인 상추나 배추 이런것들이 많이 올라갑니다. 고기가격은 반면에 안정적인 편입니다. 



장마철에는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우울한 기분이 들게됩니다. 비로 인해 야외활동까지 제한되는데 보통 자살율도 7월달에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여기에 무좀이나 관절염과 같은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장마철에도 집안을 쾌적하게하고 제습기나 에어컨을 통해 종종 집안의 습기를 빼주고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쾌적한 여름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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