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사는법 장기투자 하기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에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야 대표적인 코스피의 안전주라고는 하지만 큰 금액을 투자했는데 많이 떨어지면 사람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세계 경기가 불확실하고, 향후 폭락장이 올 수도 있다고 하니 더 떨어지기 전에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빼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20년동안 해왔다고 가정한다면 수익률은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제 관점에서 삼성전자 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 주식 사는법

몇 년 동안 내내 횡보하기도 하는 게 삼성전자 주식입니다. 또 어떤 해에는 떨어지는 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긴 장기적인 텀으로 가져갔을 때에는 5~6년에 2배~3배 정도 가격이 오른 게 삼성전자 주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가격이 떨어지면 불안해하다가 어느새 원금보다 올라가게 되면 판매하고 싶어져서 금세 판매하는 게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꾸준히 사야합니다. 만약에 내가 노동소득이 있다고 하면 월급에 얼마를 적금하듯이 매달 사는 것입니다. 사업을 한다고 하면 돈이 모이기 쉽지 않겠지만 매달 현금이 생길 때마다 넣어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게 꾸준함입니다. 꾸준하게 적금을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넣으면서 주식계좌의 잔고가 불어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수익률이 20%만 돼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1천만 원을 투자했는데 1200만 원이 되면 아주 큽니다. 주식이 오르면 오를 때마다 또 팔고 싶은 유혹이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수익률이 아닌 금액을 목표로 하면더 좋습니다. 내가 금액이 3억이나 5억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계속해서 그 금액에 달할 때까지 돈을 꾸준히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을 자주 사고 팔면서 차익을 실현하다 보면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명확한 오산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주식 격언인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주식은 타이밍이라는 말보다는 주식은 타임입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싶은 게 누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시점을 한두번정도는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타이밍을 맞춰서 꾸준히 돈을 벌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종목을 골라서 꾸준하게 사모아야 복리효과를 누리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타임은 꾸준하게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삼성전자 같은 회사들이 더 성장하고 커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부동산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는 워렌버핏의 주식과 관련된 명언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에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구매하시려는 분들 또 올라서 팔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을 보시고 작게나마 주식투자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