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 많이 올랐습니다.
이게 고점이라는 말도 슬슬 나올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고점이라는 걸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미 금으로 재미본사람들은 재미 볼만큼 본것 같고 아쉽게도 막차 놓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금가격오 오르고 사람들이 금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경제가 안 좋다 보니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금값과 은값이 많이 오르다 보니 금과은에 대한 투자방향, 그리고 금과 은의 값을 결정하는 요인, 그리고 아직까지는 저평가된 은 투자 방법과 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금리와 은가격
안전자산하면 금입니다. 최근에 전염병이 퍼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들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찍어내서 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금리가 낮아집니다. 금리를 낮추면 사람들이 대부분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을 꺼려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자산의 편성를 보면 75% 는 부동산에 그리고 나머지 25%는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25%의 금융자산을 예금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주식이나 금, 은, 달러, 해외주식 해외부동산, etf, 가상화폐와 같이 다양한 곳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투자하는 방식이 예전보다 더 많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중에서 자신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 놓으면 리스크가 분산되기도 합니다.
그 중 안전자산으로 손꼽히는 금과 은은 뗴어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금이 오르면 은도 오른다
은 투자를 알기 위해서는 금값을 알아야합니다. 왜냐하면 금값이 더욱 경기에 민감하게 빠르게 반응하고 은은 이를 따르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금과 은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금 가격 오르면 은가격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은 금보다 조금 늦습니다. 금이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에 은이 가는거니까 금이 오른걸 보고 은투자를 하면 더욱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은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 기 위해서는 은의 가격을 측정할 때 금과 은의 비율로 살펴보면 좋습니다. 이것을 금은비라고 이야기합니다.
금은비는 금가격을 은가격으로 나눈 비율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면 금 1kg으로 은80 kg을 살 수 있다고 하면 금은비가 80입니다.
예를 들어서 금은비가 50이라고 하면 금 한돈으로 은 50돈의 가치를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금은비를 본다면 1970년대 금은비가 58 최근 10년 평균은 66.5의 비율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한 70이 넘었다 하라고 하면 은이 저평가되었다고 보면 되고 65이하가되면 은이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금은비를 보면 지금 71 정도입니다. 은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저평가 다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은가격은 달러와 반대방향으로 간다
은가격은 달러와 반대 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금가격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화폐의 가치인 금리가 오르면 금가격이 떨어지고 은 가격은 또 같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경제가 불안해지면 국가들은 화폐들을 발행하고 금리가 낮아집니다. 금가격과 은가격과 같은 실물자산이 오르고 달러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종종 둘다 한꺼번에 오르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팬데믹 상황처럼 심각한 수준인이 지경이 되었을 때에는 사람들이 달러도 사고 금도 샀습니다. 안전자산에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과 은, 달러까지 한꺼번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은투자를 하시러면 달러와 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세계경제기사를 유념해서 보고 흐름을 이해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은투자 방법
금투자는 KRX금시장이 있어서 투명하게 거래가 가능 합니다.
그러나 실버는 금처럼 거래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krx 금시장처럼 오직 은에 투자하는 시장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은 투자를 하려면
1) 실버바를 직접 사거나
2) 은 통장 이나 펀드
3) KODEX 은선물 H에 투자하는방법이 있겠습니다.
실버바를 직접사는것보다는 은펀드와 관련한 간접투자 상품을 구매하는게 더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은투자의 변동성 보기
은에 투자 하기 앞서서 은 투자의 변동성과 가격을 알아야 합니다.
은투자를 처음하려면 이게 싼지 비싼지조차도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에 은 가격은 30% 이상 급등을 했습니다 금값이 35% 급등한 수준과 맞먹습니다.
금이 한 번 오를 때 은은 두번 정도 튀어오르는 편이며 반대로 금이 한번 가격이 떨어질때 눈이 내리네 습성이 강하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먼저 금과 은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을 볼까요?
은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본 바탕은 공급과 수요의 있습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반대로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는 원리입니다. 은은 금과 같이 안전자산으로서 금리가 오르면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면 오르게 됩니다.
두 번째는 달러입니다. 은과금은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입니다. 은과금 그리고 달러 중에 어느게 더 안전할 거 같나요? 미국이 잘나간다고 하면 달러가 더 안전하겠고 반대로 미국이 휘청거리면 금과 은의 가격이 오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돌면서 미국에서 재정정책으로 달러를 막 풀었습니다. 그럼 아무리 달러를 많이 찍어도 되는 국가라고해도 달러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이미 유동성이 풀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질거라고 예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에서 재정정책으로 돈을 푼다고 언급만 하더라도 은의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세 번째는 안전자산의 선호도입니다. 세계 경제가 안정적이며 투자에 대한 수요는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지고. 그럼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금과은 동 오르면서 주식도 그러고 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나 생각해 볼 점은 최근 세계 경제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금과은 가격이 오른게 맞습니다.
그런데 주식은 왜 그럴까요?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 때문입니다. 금리가 너무 낮으니까 유동자금이 너무나 많아져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고요. 공매도 연장해서 게다가 부동산 규제 강화 되다 보니까 이게 더 밀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예외적인 변수도 존재하게 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저면 전쟁 전염병 된 이유가 분명해 저서 불안해지기 되면 금과 은의 안전자산으로 몰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번째는 기타 수요입니다. 은의 가치가 더 주목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은과금은 중앙은행 뿐만아니라 산업분야에서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 귀금속에 쓰이고요. 그리고 은의 50%정도는 산업용도로 쓰입니다. 그것도 4차산업시대에 쓰이는 산업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은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기버스, 전기열차등에 필요로 하는 것이 은이고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을 극한 기상에 견딜 수 있도록 해 줘 하는데도 은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전도 나 열전도가 필요한 고급제품! 태양광패널에도 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5g, 전기통신망, 전자부품은 물론 의료용 응용분야에서도 은이 널리 활용되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은의 공급은 4년째 줄어들고 있지만 은의 수요는 7년째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회복세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금과 은의 가격은 경제변수나 상황에 따라 바뀌니까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됩니다. 금과 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상승 되어서 수익률이 상당히 오를 수 있지만 반대로 언제 찾아 올지 모르는 조장되는 금액에 비해 크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항상 여러 산업에 걸쳐 관심을 가져두시고 남들보다 먼저 미리 캐치해놓는다면 이 정보가 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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