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경제

저평가 가치주 5가지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어오면서 코스피가 매주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닌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화폐발행을 지속적으로하고 금리를 낮추다보니 갈 곳을 잃은 돈들이 다 주식시장에 들어가서 다우지수또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불장에서 중학생도 돈번다는 장이지만 그럼에도 옥석은 있습니다. 어떤것은 더 오르고 어떤것은 더 내리는것들이 있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의 기준



저평가의 가치주는 솔직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치주라고 한다면 일단 오랫동안 들고 있어야하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코리아 한국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금이 코로나 시점때 쭉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로 외국인들 또한 ETF를 통해서 투자를 하기 떄문에 국내에 있는 큰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뽑은 저평가 가치주는 이미 많이 올랐을지 모르지만 향후 외국인 투자가 더 많아질것이라는 가정하에 뽑아보았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1. 삼성전자 



지금 삼성전자가 57000원이단 65000원이든 72000원이든 지금 당장은 싼것같아보이고, 또 비싸보이지만 10년뒤를 가지고 있는다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타로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싸게 사면 좋겠지만 10년 뒤에는 이보다 훨 씬 올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메모리 D램에 수퍼사이클이 다시온다는 이야기와 함께 급격하게 오른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로 가져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빠지면 자꾸 사모으는 버릇을 들인다면 분명히 저평가된 가치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2. 하이닉스




삼성전자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서 너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거의 11만원을 돌파했으니 말이죠. 



2010년대 초반만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주식인데 지금은 SK그룹에서의 핵심 계열사가 되었습니다.



돈벌어주는 캐시카우 기업인데 메모리투자에 거대한 투자와 더불어서 시스템반도체와 팹리스에 대한 투자까지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3. LG생활건강



큰 등락없이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건실한 기업을 원한다면 LG생활건강만한 주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LG생활건강은 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소비재를 만들어서 경기가 좋든 나쁘든 큰 상관없이 잘나가고 있습니다.



치약이나 비누, 샴푸 뿐만아니라 화장품 수출또한 중국에서 대박이나서 아주 잘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의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과 관계개선이 일어나면 한번 더 크게 주가가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4.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저는 대한민국 기업의 빠른 다른기업 쫓아가기를 믿는 편입니다.



다른 외국의 거대기업들인 폭스바겐이나 포드 GM같은 회사들은 따라가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전기차시대에 대응하는 속도가 그 어떤 기업들보다 빠른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대박날만한것은 수소전지차의 원천기술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회사라는 점입니다. 수소 화물차 니콜라는 아직 한대도 진짜 차량을 못만들었음에도 주가가 날뛰는데 현대차는 만들어서 시판중이라는 점이 크게 다릅니다. 수서전지차는 특히 향후 디젤을 대체할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5 대한항공



저평가 되어있다는것을 생각한다면 대한항공을 뺴놓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현재 팬데믹상황에서도 현재 괜찮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 인수와 관련된 이슈때문에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현재의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고 또 언젠가는 끝날 이 팬데믹 상황이 끝나고나면 다시한번 한껏 비상할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저평가 가치주 글을 마치며



오늘 저평가 가치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디까지나 저의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라는점 말씀드립니다. 원래 주식투자라는게 돈 벌면 내가 잘해서고 잃으면 남탓하는 법입니다. 제가 산곳은 이중에 한 3군데 정도 되고 어느정도 사실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이게 고점인지 저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투자하셔서 많은 수익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상선 주가 좋은날이 왔나  (0) 2020.12.15
자율주행 관련주 베스트5  (0) 2020.12.14
LNG선박 관련주 전망  (0) 2020.12.09
전환사채 발행과 주가관계  (0) 2020.12.02
태양광 관련주 TOP4  (0)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