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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증권사 수수료 비교



증권사별 수수료는 조금씩 다 다릅니다. 요즘 국내주식 수수료같은경우는 거의 없거나 비슷하지만, 해외주식이나 채권 혹은 펀드상품을 살때에는 증권사별 차이가 크게느껴집니다. 


어느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을까요? 2020년 기준으로 여러 증권사 중에 어떤 증권 계좌 나한테 맞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증권사 계좌개설 어떤걸 해야하나?



일단 재테크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첫 번째 단계는 증권계좌개설입니다. 첫 번째 증권사별로 우리가 매수할 수 있는 것은 90%가 비슷합니다. 어느 증권사를 이용하든 우리가 사는 주식과 채권 펀드 등은 거의 동일합니다.


증권사별로 직접 만들어서 파는 일부의 상품들만 증권사를 통해서만 매수할 수 있는데 이런 상품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는 것은 수수료율 그리고 서비스의 종류 정도입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증권사별 수수료율! 증권사별로 비교해가면서 수수료를 확인해봐야합니다. 


만약 한 곳을 정해서 거래를 하시다가 수수료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인터페이스,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드신다면 언제든지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개인별로 만들 수 있는 증권 계좌수는 제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식 같은 경우는 증권사를 옮길 때도 매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비교를 해 드릴 증권사와 작성자는 아무 관계 없고,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고 규모가 큰 증권사 위주로만 비교를하는 것이지 증권사의 추천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CMA통합 계좌 증권사



증권사 종합 계좌가 있는 증권사 우리가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할 때 현금관리를 위한 "CMA계좌"와 투자를 하기 위한 "증권계좌" 이렇게 두 개를 동시에 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CMA 현금을 넣어두고 있다가 투자를 하고 싶은 종목이 있으면 CMA에서 계좌로 이체 한 후에 계좌에서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을 매수합니다. 


그런데 CMA와 증권계좌가 합쳐져 있는 것을 사용하는 증권사가 있습니다. 바로 NH 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입니다. 증권 계좌는 현금을 넣어두면 이자가 붙는 계좌입니다. 여러 계좌가 생기면 아무래도 관리가 불편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선호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권 계좌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금을 했는데 주식 주문이 안 들어가는 경우 보통 증권계좌잔고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귀찮음을 덜려면 위의 증권계좌를 추천드립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요즘 증권사별로 이런 홍보문구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건 그냥 홍보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많은 증권사들이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을 하는 것에 대해서 주식 매매 수수료를 또는 평생동안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대부분 국내주식입니다. 예전에는 주식수수료가 정말 큰 부담이었는데 꼭 평생무료 수수료 혜택을 받으셔서 증권계좌 여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재 무료수수료 이벤트회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에셋 대우는 2025년까지 무료수수료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6월 까지 신한금융투자도 올해 6월 까지 평생입니다. KB증권은 10년 동안 무료입니다. 이 혜택기간은 매번 올해 6월 이번달까지라고 하지만 증권사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계속 연장되는 추세입니다.


NH 투자증권은 큐브라는 것과 나무라는 것이 어플이 따로 되어 있는데, 나무로 계좌개설을 한다면 평생 무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평생 왜 이렇게 본다면 여러분들이 지금 시점에서 어디에 잘 개설을 하신다면 평생 무료수술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참고로 해외주식매매는 아니고요. 과정에서 발생되는 유관기관수수료 와. 이건 증권사가 받는게 아니어서 일을 하는 점을 꼭 하셔야 됩니다. 



CMA이체 수수료 무료 



CMA 이체 수수료 무료 시내는 현금을 관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금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데 현금에 대해서 괜찮은 금리를 주는 것이 가장 큰 혜택입니다. 


CMA는 적금이 아니기 떄문에 입출금이 잦은데 그만큼 이체수수료가 나간다면 돈아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CMA이체수수료 무료인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와. NH 투자증권이 지금 CMA 이체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다른데도 한번 확인하셔서 CMA 이체수수료가 무료인 곳을 찾아서 쓰시기 바라겠습니다. 



해외주식 수수료 관련 



요즘 해외주식을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의 애플, 디즈니, 테슬라 같이 엄청난 주식들이 해외에 있습니다.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는 필수적으로 환전이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원화로 바로 해외주식 매수주문을 낼 수 있는 그런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미래에셋 대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해당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수수료를 내면 또 돈이들어갑니다. 


환전 절차를 원화로 해외주식을 하겠다라고 주문이 되고 체결되면 그후에 자동으로 되는 서비스입니다.  이중에서 KB 증권에 글로벌 원마켓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이게 원화로 해외주식사면서 환전수수료를 무료로해줍니다.



여기에 또 추가적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서비스가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는 보통 주식을 한주단위로사는데 해외주식은 한주가 100만원 넘어가는 주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한금융투자에서는 이런 종목들을 소수점으로 분할해서 몇만원 단위로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 할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매매수수료 관련 이벤트는 국내주식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키움증권을 오히려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 할인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기존 해외주식 수수료는 0.25% 있는데 지금은 0.1% 있고요. 그리고 환율우대를 95%를 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혜택을 계속 받으시기 위해서는 1년에 딱 한 번만 거래를 해주시면 계속 연장됩니다. 또한 신규개설하면 40달러를 계좌에 넣어줍니다.



증권사 금리 비교 



두 번째로는 일단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증권사별로 금리가 높은 곳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증권계좌의 금리도 다 다르고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금리가 높은 순서대로 주를 세어보면 발행어음형인데 이 발행어음형 계좌가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렇게 3군데입니다. 


증권사 연결 카드



증권사의 대부분이 CMA계좌와 연결되어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CMA의 현금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가 만들어지게 되며 교통카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 또한 혜택들이 있습니다. 증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카드별 혜택이 다른데 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 것 중에 눈에 띄었던 것은 KB 증권에서 만들어 있는 에이블 아이맥스란 체크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사용한 금액에 세배를 한 후에 1% 만큼을 캐쉬백으로 넣어 준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한달에 100만원을 쓰면 300만원 x 1%해서 3만원을 캐쉬백 해주는 것입니다. 체크카드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혜택입니다.



글을마치며



다양한 증권사의 수수료들을 비교해보고 각종 이벤트와 혜택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도 고객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둘러보시면서 자신이 어떤 주식투자 스타일인지 살펴보고 혜택에 맞는 적절한 증권사를 택한다면 수수료를 낮추어 이익을 더 실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다양한 주식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작게나마 도움 되셨다면 공감 및 주변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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