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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달러 투자 방법


오늘은 달러 투자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달러 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나 혹시 하고 계시는 분들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달러투자 왜 해야할까?



달러 투자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기 전에 왜 달러를 투자해 해야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5억원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한사람은 원화로 5억원을 가지고 있고 한 사람은 5억 원을 달러로 환전 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10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는 50만 달러입니다.  그런데 지금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 아니라 2,000원으로 올랐다고 치면은 50만 달러를 가지고 10억으로 환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달러 환율 차이를 극대화시켜서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살면서 한두번 일어납니다. 1998년 IMF때가 그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떄도 일어났습니다. 



제 주변엔 당시에 이민을 하려고 모든 재산을 처분해서 달러로 환전을 해두었는데 IMF가 터져서 달러환율이 두배로 뛰자 그 돈으로 떨어진 한국 강남의 부동산을 매입해서 지금까지 부자로 살고 계신 친척분이 한분 계십니다. 


터키나 아르헨티나같은 나라들은 자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걸 보면 더욱 더 달러를 사두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리스크 관리 하는 차원에서 좋습니다.  원화 가치 하락을 대비해서 분산 투자를 통한 리스크관리를 꼭 해야 됩니다.



달러 투자 방법 1 : 달러예금



달러투자의 목적은 안전자산으로 자산 분배의 형태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ETF상품이나 해외채권은 소개드리지 않겠습니다.


가장 기본은 달러 예금입니다. 시중은행에 가서 달러를 입금과 출금을 하면서 관리를 할 수 있는 개설할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시중은행이 주변에 있다이고 입금과 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금을 하거나 적금을 하게 되면 입출금은 되지 않더라도 금리가 더 높아집니다.


달러예금은 보편적인 방법이나 사실상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수료가 높고 금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은행직원들 인건비 줘야하고 하는 비용발생을 고객의 금리와 수수료에서 까기 때문입니다.



달러 투자 방법 2 : 달러 RP



달러 RP는 두번째로들 많이하는 것입니다.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달러 예금처럼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정해진 기간동안 넣어두면 금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형 RP는 금리가 보통 1.4%~1.6%정도 됩니다. 약정형 정기 금리로 한다면 기간에 따라 금리가 올라갑니다. 최대 1년까지 묶을 수 있으며 1년짜리의 경우 증권사에 따라서 2.3~2.7%의 고정금리를 보장해줍니다.


중간에 중도 해지한다고 하더라도 수시금리 인정을 해주니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증권사에서 CMA계좌 개설하시고 원화 입금 이후에 달러 매수 요청을 하면 끝입니다. 


달러 투자 방법3 : 달러 발행 어음



달러 발행어음은 RP와 비슷하게 금리와 기간을 묶어서 진행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달러발행 어음의 경우에는 취급하는 증권사거 몇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메이저한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세 곳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달러 발행 어음의 장점은 오늘 소개드리는 안전한 달러투자 방법 중에서 가장 금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발행어음은 담보 없이 증권사 신용으로만 발행 되기 떄문에 금리가 더 높은 것입니다. 수시입출금 금리만 하더라도 일반 달러 예금 1년짜리 금리보다 높은 2%정도 되며 약정 1년짜리로 개설하게 되면 3%가 넘는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러 투자의 장점



달러투자는 여러 장점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장점으로는 예금과 똑같이 원화예금가 똑같이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큰 돈을 자산배분 안해도 5천만원정도를 달러로 가지고 있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예적금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자가 발생을 합니다. 달러 예금 상품중에서 증권사의 RP상품이나, 달러 어음과 같은 경우는 이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좋은 점은 환차익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입니다. 환율이 올라서 내 자산이 두배가 되더라도 이 차액에 대해서는 세금을 물지 않습니다. 


환전수수료 얼마나 내길레



환전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얼마 되 지도 않는데 고작해야 몇십원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매매기준율과 살때 팔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달러 매매기준율이 오늘 1200 원이었습니다. 근데 1달러를 살때 금액이 1225원입니다. 또 이걸 팔때는 1180원입니다. 이것은 환전 수수료가 붙는 것입니다. 


살때 이미 25원을 냈는데 팔때 또 20원을 손실내서 팔게 되니 사고 팔기만하는데 수수료가 약 45원이 손실이 나게 됩니다. 손실로 따지면 3.75%의 손실이 나게 되는것입니다. 


이게 10만원 100만원일때에는 와닿지 않습니다. 그런데 달러를 안전자산 목적으로 몇천만원씩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내가 5천만 원을 달러자산으로 가지고 있다면 3.75%하면 1,875,000원을 환전수수료로 내야되는 것입니다. 예금이자 해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수수료로 어마어마한 돈을 내게되는 꼴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환전할때 환율 우대를 받아야 됩니다. 예를들어 환전 우대 90%를 받게 되면 스스로 1,875,000원 낼 것을 187,500원만 내면 되겠죠? 무료 160만원이 넘는 돈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환전수수료 할인 받는 방법을 꼭 알고 넘어가야 됩니다. 



환율우대 받는방법 



중요한 환율우대 받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요즘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페이로 환율우대 90% 받고 10%는 페이백으로 카카오페이로 받는 겁니다. 그래서 100%에 환율우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건데요. 스마트폰 어플 거래로 이용해서 90%의 환율 우대를 받는 겁니다. 각자 주거래 은행에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모두 환율우대 하는 어플들이 있으니 스마트폰에 들어가셔서 환율우대를 받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오프라인 에서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는 방법입니다. 서울역에 환율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 환율우대가 많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목돈을 하셔야한다면 카카오페이나 은행을 사용해서 높은 환율우대를 받아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가시기바랍니다. 



현찰수수료 내지 않는 방법



마지막으로 현찰수수료 내지 않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찰수수료라는 말이 조금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는 외화통장에서 현금을 넣었다가 빼게 되면 환전수수료와 현찰수수료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현찰 수수료는 정해져 있고 1.5%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는 것은 현찰 수수료가 원화로 넣었다가 이것을 달러로 뺐을 때 입니다.


그런데 달러로 입금을 했다가 이것을 달러나 원화로 찾게 되는 경우에는 현찰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환율 우대를 받아서 달러를 가지고 외화 통장에 넣게 되면은 이런 현찰수수료를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외화 투자 환테크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리스크관리를 하려면 꼭 달러 통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외화 통장을 꼭 이번 기회 만드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주식투자와 자산관리와 관련된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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