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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캐딜락 CTS 리뷰 중고가격


캐딜락 CTS는 저의 현실적인 드림카중 하나입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바로 그렇게 흔한 자동차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벤츠가 BMW 아우디는 이젠 너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캐딜락을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물론 독일 3사 브랜드도 명차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국에서 부의 상징이자 고급의 대명사 캐딜락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캐딜락의 2000년대 대표모델이라고 불리는 CTS 브랜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캐딜락 브랜드 스토



캐딜락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미국의 중산층 이상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합중국 대통령의 의전차로도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미국의 대통령이 타는 차라는 것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캐딜락 브랜드가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100년도 넘은 자동차 브랜드인데 과거 포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를 GM이 인수해서 GM에서 오랫동안 럭셔리 브랜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100년전부터 말이죠.



캐딜락은 프랑스 귀족이자 탐험가였던 카디약경의 가문 이름과 상징인 방패모양을 따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져왔습니다. 귀족이라는 고급스러움과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도전정신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캐딜락 CTS 제원 (2019년형 기준)



캐딜락 CTS는 2.0가솔린 터보엔진이 들어가는데 후륜구동이냐 풀타임 4륜구동이냐에 따라서 트림이 나뉘어집니다.



 먼저 2.0 가솔린터보 엔진이 들어가며 가솔린 l4직분사 싱글터보 엔진 1988c짜리 엔진이 들어가게 됩니다. 



연비는 후륜구동 모델이 10.5km 4륜구동모델인 AWD모델이 9.5km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승차인원은 5명이며 미션은 자동8단 미션이 들어가게 됩니다.



엔진 마력은 똑같이 276마력이며 최대토크 또한 같은 엔진이 들어가기에 40.7kg입니다. 제로백은 6.1초로 가속 성능이 준수한 편입니다. 



크기를 살펴보자면 전장이 5m에 육박하는 4965mm입니다. 전폭은 1835mm로 날렵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전고는 1440mm입니다. 축고는 2910mm입니다. 



타이어는 245mm에 일반터보모델은 45/17inch 휠을 가지고 있고 사륜구동 모델은 40/18inch 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으로서 2.0가솔린 터보 일반모델은 럭셔리 등급 5517만원, 프리미엄 6394만원 최상급 모델은 6591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2.0가솔린 터보 4륜구동 모델은 7088만원입니다.



캐딜락 CTS 외관 디자인







캐딜락 CTS 외부 디자인은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까지 각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세로형 헤드램프는 진화를 하면서 더욱 더 날렵해지고 눈꼬리가 길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곡선을 살린 디자인도 좋지만 캐딜락처럼 멋진 직선을 살린 디자인이 바로 캐딜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딜락 CTS는다른 캐딜락의 출시모델의 디자인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캐딜락 CTS 인테리어



내부 디스플레이가 2019년부터 상당히 커졌습니다. 풀컬러 12.3인치의 게이지 클러스터를 통해서 다양한 운전정보와 차량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라고 해서 들어가지 않어도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며 외부 온도를 감지해서 미리 히팅기능이나 쿨링기능을 준비해 놓을 수 도 있습니다.



무선 충전 패드가 시크릿 박스 안에 장착되어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풀컬러로 적용되어 각종 정보를 계기판을 보지 않아도 전면 유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를 캐딜락 스마트폰 시스템으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도 상당히 괜찮은 시트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캐딜락 CTS중고가격



캐딜락 CTS는 럭셔리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진짜 저렴한건 1천만원대도 보입니다. 



그러나 중고차라는것이 사고여부와 각중 차량의 성능 그리고 딜러 마진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매물들을 확인해보면서 직접 시승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장기렌트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차가격이 4륜구동 모델 7천만원이라는걸 생각하면 엄청 저렴하고 상태가 좋은 차량도 3천만원대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 CTS 글을마치며



오늘은 캐딜락 CTS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럭셔리한 세단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캐딜락 CTS가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다양한 자동차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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